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의 이름을 잇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법민]] === 냉철하며 리더십이 강한 신라 최후의 왕. 취리산 맹세 2년 후 부여풍의 통수[* 취리산 맹세에 대표로 참가한 것은 백제, 신라, 당 3국뿐이었다. 때문에 부여풍은 내정을 신경 쓴 뒤 신라를 다시 침공할 명분을 얻기 위해 백제 본군을 움직이는 대신 에치노 다쿠쓰의 일본군으로 하여금 대야성 인근을 치게 하였다. 참다 못해 신라가 거열성을 치며 반격하자, 싸우지 말자는 맹세를 깨뜨린 신라를 토벌하자는 명분으로 부여풍은 대군을 일으킨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군 상대로 압승할 정도로 분전했으나 백제와의 최종결전에서 지고 사로잡힌다. 이후 일본에 보내진 후 신체훼손을 당해 걷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나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명예롭게 자결한다.[* 무릎뼈가 뽑히자, 칼을 두 자루 빌려 하나는 지팡이로 써 몸을 일으키고 다른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뒤의 기둥까지 꽂아버렸다. 결국 죽어서도 무릎꿇지 않음으로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긁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